-
트럼프 "축하의 날" 무죄 자축···민주당엔 "구역질 난다" 맹폭
'트럼프 무죄'라고 적힌 워싱턴포스트를 들어보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. 그는 탄핵 부결 다음날인 6일(현지시간) 백악관에서 입장을 발표했다. "나는 아무 잘못이 없다"면서
-
‘탄핵’ 면한 트럼프 “축하의 날” 민주당엔 “사악하고 비열” 맹폭
트럼프 대통령이 6일(현지시간) 백악관에서 자신의 탄핵안 부결 기사가 담긴 워싱턴포스트를 들어보이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상원에서 자신의
-
롬니, 탄핵 찬성한 첫 여당 상원의원…“역사에 기억될 것”
5일(현지시간) 미국 상원의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표결에서 공화당 의원 중 유일하게 탄핵 찬성표를 던진 롬니. [로이터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(현지시간
-
롬니 반란 소용 없었다···트럼프 '탄핵 면죄부'에 재선 날개
미국 상원으로부터 탄핵심판 무죄 판단을 받은 5일(현지시간)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인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을 기다리고 있다. [EPA=연합
-
트럼프는 악수 거절했고, 펠로시는 면전서 연설문 갈기갈기 찢었다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악수를 거절했고, 펠로시는 카메라 앞에서 트럼프의 원고를 두 갈래로 찢어버렸다.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세 번째 국정 연설
-
바이든·샌더스, 아이오와 1위 다툼…38세 부티지지 맹추격
“차기 대통령은 분열된 나라와 혼란한 세계를 치유해야 한다. 취임 첫날부터 일할 수 있는 준비된 대통령이 필요하다. 미국 대선 첫 경선이 3일(현지시간) 아이오와주에서 실시된다
-
바이든 "첫날부터 일할 준비된 대통령…美 동맹 복원하겠다"
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이 2일(현지시간) 아이오와주 디모인 유세에서 "취임 첫날부터 일할 준비된 대통령이 필요하다"며 "동맹국과 관계에서 미국이 세계 지도자 역할에 복귀하도록
-
탄핵 끝 美대선 본격 개막, 초반 77세 바이든 vs 78세 샌더스 노장 대결
━ 바이든 27.2%-샌더스 23.5%, 전국 지지율 불과 3.7%포인트 차 민주당 대선 경선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월 31일 아이오와주 포트 매디슨에서 유세
-
‘트럼프 탄핵’ 변수, 볼턴 증인채택 무산…美 상원서 부결
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. [중앙포토]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을 진행 중인 미국 상원이 31일(현지시간)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비
-
트럼프 "볼턴 주장 사실 아니다"…증인 채택에도 부정적
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(왼쪽)이 지난 2018년 8월 백악관에서 각료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바라보며 발언을 듣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도널
-
'피고인' 트럼프, '검사' 하원에 맞서 상원에 답변서 냈다…탄핵 공방전 본격 점화
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7일(현지시간) 주말 휴식을 취하기 위해 자신의 마러라고 리조트에 도착하고 있다. 탄핵 심판을 의식한 듯 사진기자들 앞에서 주먹을 불끈 쥐었다. [AP=연
-
美역사상 세번째, 트럼프 상원 탄핵심판 시작...트럼프 "사기극"
트럼프 대통령. [EPA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상원 탄핵 심판이 궤도에 올랐다. 16일(현지시간) AP, 로이터 통신 등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
-
[박현영의 워싱턴 살롱] 지지율, 선거자금 선두 제각각…14명 뛰는 미 민주당 경선 안갯속
박현영 워싱턴특파원 미국 대통령 선거가 302일 앞으로 다가왔다. 오는 11월 3일 누가 ‘왕관’을 거머쥘지 아직은 전세(戰勢)를 가늠하기 어렵다. 공화당에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
-
11월 트럼프에 맞설자? 그 바이든 아닌 '젋은 바이든' 뜬다
2019년 12월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 토론회에서 후보 4명이 발언 기회를 달라고 손을 들었다. 왼쪽부터 민주당 대선 후보인 피트 부티지지 사우스밴드 시
-
조국 사태 2라운드, 트럼프·김정은 노딜…한반도가 끓었다
━ 국내·국제 10대 뉴스 올 한 해 국내에선 각종 우울한 사건·사고가 이어졌다. 유재수 감찰 중단 사건 등이 이어지며 조국 사태 2라운드는 ‘현재진행형’이다. 지구촌도
-
탄핵안 상원으로 안 넘기는 펠로시 … 탄핵을 자산으로 삼는 트럼프
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,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, 공화당 소속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. [AFP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탄핵하려는 자와 탄핵
-
트럼프 탄핵 역풍…"미국 민주당, 영국 노동당 꼴 날 수도"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(현지시간) 전날 하원 탄핵소추 투표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반대표를 던진 뒤 공화당에 합류한 제프 밴 드루 의원을 백악관에 초청한 자리에서 발언하
-
[사설] 트럼프 하원 탄핵, 우리 정권도 타산지석 삼아야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19일(한국시간) 미 하원을 통과했다. 권력 남용과 의회 방해라는 두 가지 의혹으로 상정된 탄핵안은 각각 과반(216표)을 넘는 230,
-
親트럼프 vs 反트럼프만 남은 정치…미국이 둘로 갈라졌다
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18일(현지시간) 미시간에서 열린 선거유세에서 환호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트럼프 대통령이 탄핵당했다. 정확히는 민주당 주도의 미국 하원에 의해
-
트럼프 탄핵안 미 하원 가결…상원선 힘들 듯
18일(현지시간) 미국 하원에서 탄핵소추안을 처리하던 시각,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시간주에서 열리는 선거 유세를 위해 앤드루 공군기지에서 전용기에 오르고 있다. [AP=연합뉴
-
푸틴 “美하원, 트럼프 탄핵은 억지…상원 통과 못할 것”
푸틴 대통령. [EPA=연합뉴스]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(현지시간)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과 관련해 “지어낸 근거에 기반한 것”이라고 언
-
상원 못넘는데 트럼프 탄핵 밀어붙인 하원…민주당 역풍 우려
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18일 사상 세번째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권력남용, 의회방해 혐의로 탄핵안을 가결한 뒤 발언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
-
트럼프 '우크라 스캔들' 탄핵소추안, 美하원 본회의서 가결
18일(현지시간) 미국 하원 본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소추안 표결에 앞서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'우크라이나 스
-
美하원서 탄핵안 표결 중인데···상원 믿는 트럼프 '엄지 척'
━ 서소문사진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선거유세를 하기 위해 18일 백악관을 떠나며 엄지를 들어올리며 활짝 웃고 있다. 이날 미국 의회 하원은 그의 탄핵소추안안을